SDR, BDR, AE란? B2B 영업 조직 역할 정의 가이드

SDR, BDR, AE의 뜻과 차이점은? B2B 영업 조직에서 각 역할의 업무 범위, 핵심 KPI, 협업 구조를 한눈에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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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03, 2025
SDR, BDR, AE란? B2B 영업 조직 역할 정의 가이드

"SDR이 뭐야? BDR이랑 다른 거야?"
"AE는 뭐하는 사람이야?"

B2B 영업 조직을 만들거나, 채용 공고를 보다 보면 SDR·BDR·AE라는 직함이 반복적으로 등장합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아직 이 역할 구분이 명확하지 않은 조직이 많습니다.

이 글에서는 각 역할의 뜻, 업무 범위, 핵심 KPI, 그리고 왜 역할을 나눠야 하는지를 정리합니다.


Q. SDR, BDR, AE — 한 줄 정의

  • SDR(Sales Development Representative): 인바운드 리드를 검증하고, 미팅을 세팅하는 역할

  • BDR(Business Development Representative): 아웃바운드로 새로운 잠재 고객을 발굴하는 역할

  • AE(Account Executive): 검증된 리드를 받아 미팅·제안·클로징까지 수행하는 역할

간단히 말하면:

  • SDR/BDR = 기회를 만드는 사람 (파이프라인 생성)

  • AE = 기회를 매출로 바꾸는 사람 (파이프라인 클로징)


Q. SDR — 인바운드 리드를 미팅으로 연결하는 사람

SDR은 마케팅이 만들어낸 리드(인바운드)를 받아서 검증하고, 적합한 리드를 AE에게 미팅으로 넘기는 역할입니다.

SDR의 주요 업무

업무

설명

리드 응답

데모 요청, 문의 폼 등 인바운드 리드에 빠르게 응답

리드 검증

ICP 기준으로 적합성 확인, BANT 등으로 구매 가능성 평가

미팅 세팅

검증된 리드와 AE의 미팅을 잡아줌

리드 육성

아직 준비가 안 된 리드는 이메일·콘텐츠로 관계 유지

SDR의 핵심 KPI

KPI

설명

응답 속도

인바운드 리드에 얼마나 빨리 연락했는가

미팅 세팅 수

AE에게 넘긴 유효 미팅 수

MQL → SQL 전환율

마케팅 리드 중 영업 검증을 통과한 비율

💡 SDR의 핵심 가치는 속도입니다. 리드가 들어온 후 5분 이내에 연락하면 연결 확률이 21배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Q. BDR — 새로운 기회를 직접 만들어내는 사람

BDR은 아웃바운드 방식으로 아직 우리를 모르는 잠재 고객을 찾아가서 기회를 만드는 역할입니다.

BDR의 주요 업무

업무

설명

타겟 리서치

ICP에 맞는 타겟 기업·담당자 리스트 작성

콜드 아웃리치

이메일, 링크드인, 전화 등으로 첫 접점 확보

관계 구축

반복 터치포인트로 잠재 고객과 관계 형성

미팅 세팅

관심을 보인 잠재 고객과 AE의 미팅을 잡아줌

BDR의 핵심 KPI

KPI

설명

아웃리치 활동량

일일 이메일/전화/링크드인 메시지 수

응답률

아웃리치 대비 회신·연결 비율

미팅 세팅 수

AE에게 넘긴 유효 미팅 수

신규 파이프라인 금액

생성한 영업 기회의 총 예상 금액

💡 BDR의 핵심 가치는 새 시장 개척입니다. 인바운드만으로는 성장에 한계가 있을 때, BDR이 능동적으로 파이프라인을 만들어냅니다.


Q. AE — 딜을 클로징하는 사람

AE는 SDR/BDR이 만들어낸 미팅을 받아서 제안·협상·계약 체결까지 책임지는 역할입니다.

AE의 주요 업무

업무

설명

디스커버리 콜

고객의 문제·니즈·의사결정 구조를 심층 파악

데모/프레젠테이션

고객 상황에 맞춘 솔루션 시연

제안서 작성

가격·범위·일정을 포함한 공식 제안

협상 & 클로징

조건 조율, 계약 체결

핸드오프

계약 후 CS/AM(Account Manager)에게 고객 인계

AE의 핵심 KPI

KPI

설명

매출(Revenue)

클로징한 총 계약 금액

성사율(Win Rate)

제안 대비 계약 성사 비율

평균 딜 사이즈

건당 평균 계약 금액

영업 사이클

미팅부터 계약까지 걸리는 평균 일수

💡 AE의 핵심 가치는 클로징입니다. SDR/BDR이 파이프라인을 채우고, AE가 그것을 매출로 전환합니다.


Q. SDR vs BDR — 뭐가 다른가요?

SDR

BDR

리드 소스

인바운드 (마케팅이 만든 리드)

아웃바운드 (직접 발굴)

첫 접점

고객이 먼저 연락함

우리가 먼저 연락함

핵심 스킬

빠른 응답, 리드 검증

리서치, 콜드 아웃리치, 끈기

주요 활동

인바운드 리드 응대·검증

타겟 리서치·콜드 메일·콜드콜

공통점

미팅 세팅이 최종 산출물

미팅 세팅이 최종 산출물

⚠️ 현실에서는 SDR과 BDR을 구분하지 않는 회사도 많습니다. 특히 초기 스타트업에서는 한 사람이 인바운드·아웃바운드를 모두 담당하기도 합니다. 조직 규모가 커지면서 역할을 분리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Q. 왜 역할을 나눠야 하나요?

"그냥 영업 한 명이 다 하면 안 되나요?"
초기에는 가능합니다. 하지만 조직이 커지면 전문화가 필요합니다.

전문화하지 않으면

전문화하면

AE가 리드 발굴부터 클로징까지 다 함 → 클로징에 집중 못함

AE는 클로징에만 집중 → 성사율 향상

인바운드 응답이 느려짐 → 리드 이탈

SDR이 즉시 응답 → 전환율 향상

아웃바운드를 안 하게 됨 → 파이프라인 고갈

BDR이 꾸준히 기회 창출 → 예측 가능한 파이프라인

성과 측정이 모호함

역할별 KPI로 명확한 성과 관리

💡 이 구조는 Aaron Ross의 Predictable Revenue에서 체계화된 모델로, Salesforce가 이 방식을 도입해 연 매출 1억 달러 이상을 달성하면서 B2B 업계 표준이 되었습니다.


Q. 역할별 협업 흐름은?

단계

담당

핵심 활동

리드 생성

마케팅 + BDR

콘텐츠/광고(인바운드) + 콜드 아웃리치(아웃바운드)

리드 검증

SDR + BDR

ICP·BANT 기준 검증, 미팅 세팅

딜 진행

AE

디스커버리 → 데모 → 제안 → 클로징

고객 관리

CS/AM

온보딩, 리텐션, 업셀/크로스셀


Q. 우리 조직에는 어떤 구조가 맞나요?

조직 상황

추천 구조

초기 스타트업 (영업 1~2명)

AE가 전체 담당. 역할 분리 불필요

성장기 (영업 3~5명)

SDR 1~2명 + AE 분리. 인바운드 응대 전담

스케일업 (영업 5명+)

SDR + BDR + AE 완전 분리

엔터프라이즈 타겟

BDR 비중 높임 (아웃바운드 중심)

인바운드 중심

SDR 비중 높임 (리드 응대 중심)


핵심 요약

항목

내용

SDR

인바운드 리드 검증 → 미팅 세팅

BDR

아웃바운드로 새 기회 발굴 → 미팅 세팅

AE

미팅 → 제안 → 협상 → 클로징

역할 분리 이유

전문화로 전환율·성사율·파이프라인 예측성 향상

SDR vs BDR

인바운드 vs 아웃바운드 (산출물은 동일: 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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